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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위크 파헤치기

올 봄, 활짝 피어날 스트리트 스타일 트렌드 Top 5

2023년에 유행을 선도할 스타일이 무엇일지 궁금하신가요? 그 답은 뉴욕 패션위크 참석차 우아하게 차려입은 패셔니스타와 프로 모델, 오피니언 리더들이 거리를 메운 뉴욕 한복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DFS가 엄선한 이번 시즌의 스트리트 스타일 Top 5를 소개해 드릴 테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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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한 오버사이즈 스타일

평범함을 뚫고 나오고 싶다면 볼드한 텍스처와 강렬한 컬러 대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색조와 패턴을 이용하는 것은 올해 트렌드를 따라잡는 데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오버사이즈 컷이 그 임팩트를 더해줄 것이고요. 흑백의 실크 자카드가 강렬한 대조를 이룬 발렌시아가의 핸드 드론 BB 아이콘 오버사이즈 드레스를 확인해 보세요. 미니멀리즘 구성 기법으로 탄생한 대담한 실루엣과 럭셔리한 소재로 스트리트 스타일에 하이 패션의 고급스러움을 접목했습니다.   

버버리는 특유의 체크 패턴을 대담하게 변형하여 최고의 강점을 멋지게 발휘했는데요. 이탈리아에서 직조한 나일론 혼방 소재로 만들어진 경량 재킷인 픽셀 체크 나일론 후드 재킷으로 시선을 사로잡으세요. 이 재킷은 클래식한 체크 프린트를 하나의 화소처럼 표현하여 모던하면서도 버버리 제품임을 바로 알 수 있게 합니다. 로고가 신발 전체에 프린트되어 대담한 룩을 표현하는 발렌시아가의 청키한 베일 트리플 S 스니커즈로 마무리하세요. 볼드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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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로 카고 팬츠 스타일 레벨업!

셀 수 없이 많은 포켓이 달린 오버사이즈 카고 팬츠는 올 봄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울트라 배기 스타일부터 극도로 구조적인 스타일까지, 매우 다양한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대의 도전은 바로 이 팬츠를 어떻게 스타일링할지 결정하는 것일 텐데요. 하지만 저희가 바로 해결책을 알려 드릴게요. 정교한 파인 주얼리를 함께 착용해서 캐주얼한 팬츠를 시크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해 보세요. 불가리의 세르펜티 바이퍼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이나 피아제의 로즈 골드 포제션 링과 같이 정제된 느낌의 주얼리를 선택해 보세요. 주얼리의 우아한 반짝임이 이 실용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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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의 세계 평정

작년에는 도처에서 라일락 컬러를 볼 수 있었다면, 봄의 자연이 보여주는 것처럼 가장 패셔너블한 컬러는 절대 한 가지만일 수 없습니다. 올해는 노란색이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입니다. 햇빛이 비치는 맑은 날씨의 뉴욕 패션위크가 그 출발점인데요. 노란색으로 볼드함을 표현하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지만, 액세서리로 시작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로에베의 다크한 황금빛 미니어처 게이트 백은 매일 들고 다니기에 정말 좋은 아이템입니다. 부드러운 카프 레더로 제작하고 전면을 우아한 매듭으로 장식한 이 미니 백은 우아하고 시크하며, 시선을 끌어당기는 컬러로 밝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더 대담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구찌의 캣츠 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보세요. 호박색 렌즈와 반짝이는 골드 컬러 프레임, 다리 부분의 핑크 크리스털은 멋진 스타일과 함께 한 줄기 햇빛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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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레더, 레더

레더는 S/S 시즌과는 어울리지 않는 트렌드로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더 코트와 재킷은 올해 수많은 런웨이의 중앙 무대를 점령하고 있고, 모터사이클 재킷은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블랙과 적갈색이 흔히 사용되지만, S/S 시즌의 따뜻한 날씨에 맞춰 이번에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주를 이룹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크 레더 룩으로 무장한 다음, 크로스바디백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포인트를 더하세요. 페라가모의 런웨이 미뇽 펌프스는 밝은 레드 컬러를 사용하여 보이시한 바이커 룩에 흥미를 더해주는 스타일리시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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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럭셔리

축구 저지는 최근 들어 하이 패션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이 확실히 여기에 한 몫을 했고, 발렌시아가 X 아디다스, 팰리스 X 구찌, 슈프림 X 스와로브스키와 같이 하이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 간의 수많은 협업은 트렌드를 더욱 굳혔죠. 실루엣은 스포티하지만 소재와 디테일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폴리쉬 페블 레더 소재로 제작된 코치의 차터 벨트백 7은 스포츠와 우아함의 만남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남성용 블랙 발렌시아가/아디다스 스피드 스니커즈로 이러한 추세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극강의 유연성을 자랑하는 몰드 밑창은 맨발과도 같은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편안함까지 누릴 수 있는 패션 트렌드라니 모두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올 봄 뉴욕 패션위크에서 선보여진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DFS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지금 바로 구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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