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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향한 갈증을 풀어줄 칵테일

꿈의 여행지로 데려다 줄 4가지 혼합 음료

요즘 같은 때에 세계 여행은 어려울지 모르죠. 하지만 간단한 칵테일 재료 몇 가지를 준비해 흔들거나 섞기만 하면 집을 떠나지 않고도 휴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경하는 유럽의 휴양지든, 태양과 모래사장, 서퍼들로 가득한 열대 지역의 여행지든, 각자 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4가지 레시피로 잠시 동안 꿈결 같은 여행을 떠나보세요.

데스 인 디 애프터눈: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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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이 칵테일로 파리의 리브 고쉬로 떠나보세요. 센강변의 리브 고쉬는 소설 <오후의 죽음>을 쓴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압생트를 홀짝이며 수많은 시간을 여유롭게 보낸 곳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어로 ‘초록빛 요정’을 뜻하는 라 페 베르트(la fée verte)라고도 알려진 이 아니스 향의 술은 환각제로 여겨졌으며, 여러 위대한 예술 및 문학 작품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헤밍웨이의 조언대로 ‘3잔에서 5잔 정도 천천히’ 마셔 보세요. 방 안에 마법처럼 리브 고쉬의 풍경이 펼쳐질 거예요.

재료
차가운 샴페인
압생트

만드는 법
1. 칵테일 잔에 압생트를 붓습니다.
2. 오팔 빛이 날 때까지 차가운 샴페인을 천천히 붓습니다.

마가리타: 리비에라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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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처럼 차가운 마가리타의 맛만큼 여름휴가철을 연상시키는 것도 없죠. 마가리타의 유래에 대해 수많은 탄생설이 존재하지만, 정말 중요한 점은 마가리타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햇살이 내리쬐는 해안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입니다. 달콤하고 생기 넘치며 칵테일잔 가장자리에서 짠맛이 살짝 느껴지는 이 산뜻한 칵테일은 휴가를 떠날 수 없는 우울함을 떨쳐내는 데 제격입니다.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재료량을 늘려 넉넉하게 만든 마가리타를 여러 명에게 차갑게 서빙해보세요.

재료
소금
갓 짜낸 라임즙, 라임 조각
테킬라
트리플 섹

만드는 법
1. 글라스 가장자리 전체에 라임 조각을 문지른 후 소금을 묻힙니다.
2. 칵테일 셰이커에 얼음, 테킬라, 라임즙, 트리플 섹을 넣고 셰이커 겉면이 차갑게 느껴질 때까지 흔듭니다.
3. 새로 얼음을 담은 글라스에 체로 걸러 붓고, 가니시로는 라임 조각을 더해주세요.

위스키 하이볼: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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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인 도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바 몇 곳이 있습니다. 각자 저마다의 개성으로 위스키 하이볼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곳들이죠.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이 술의 맛을 제대로 살리려면 위스키 선택(일본산 위스키가 좋습니다), 섞는 방법(기체가 사라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저어야 합니다), 글라스 제품 선택(얇을수록 좋습니다)까지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긴자에 위치한 최고의 바들은 손으로 직접 깎아낸 얼음과 함께 하이볼을 서빙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만드는 하이볼에는 일반적인 사각형 얼음으로도 충분하죠.

재료
위스키
클럽 소다
얼음

만드는 법
1. 하이볼 글라스를 얼음으로 채웁니다.
2. 글라스에 위스키를 붓고 한 방향으로 천천히 젓습니다.
3. 그 위에 클럽 소다를 붓고 잘 섞일 때까지 한 방향으로 천천히 저어주세요.

피냐 콜라다: 산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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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 콜라다는 푸에르토리코의 국민 칵테일입니다. 해변에서 보내는 휴가를 연상시키는 여러 가지 맛의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갈면 풍미가 좋고 부드럽고 차가운 밀크셰이크 같은 칵테일로 변신하죠. 이 열대풍 음료에는 수많은 버전이 존재해요. 아래의 레시피는 피냐 콜라다가 탄생한 산 후안의 카리브 힐튼에서 가져온 오리지널 버전이랍니다. 꼭 레시피대로 화이트 럼을 사용해 주세요. 다크 럼을 사용하면 코코넛과 파인애플의 색이 가려질 수 있으니까요.

재료
화이트 럼
코코넛 크림
헤비크림
신선한 파인애플 주스
잘게 부순 얼음
가니시: 파인애플 조각과 마라스키노 체리

만드는 법
1. 얼음과 가니시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섞습니다.
2. 얼음을 넣고 15초 동안 갈아줍니다.
3. 글라스에 담고 신선한 파인애플 조각과 마라스키노 체리를 더해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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